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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보관소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브 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5. 12:32

최근 나락보관소의 유튜브가 연일 화제가 되며 밀양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년전 벌어진 사건으로 당시 10대였던 44명의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현재 신상을 공개하여 조회수 222만회가 넘는 등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4년에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당시 10대 학생들이 여자 중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좌절을 안겨주었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의 부적절한 대응과 가해자들에게 가벼운 처벌이 내려진 점은 더욱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가해자들은 신분 기록에 남는 처벌을 받지 않았고, 이는 그들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갈 수 있게 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이 사건의 가해자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락보관소는 44명의 가해자 중 일부의 신상을 공개했고, 이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이름을 개명하고 신분을 세탁해 사회에서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피해 여학생을 비난하고, 그녀가 전학간 학교에까지 찾아가 합의를 요구하는 등 피해자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나락보관소는 2024년 초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로,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2명의 신상이 공개되었으며, 나머지 가해자들의 신상도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나락보관소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독자가 5만 명 정도였지만, 신상 공개 후 며칠 만에 18만 명을 넘겼고, 현재는 3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나락보관소의 신상 공개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서로를 제보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가해자는 자신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나락보관소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상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가해자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와 직업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그들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나락보관소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피해자들의 고통을 상기시키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나락보관소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나락보관소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으며,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된 후 하루도 안 돼 1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가해자 신상 공개에 대한 법적 문제와 윤리적 고려도 필요합니다. 신상 공개는 가해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지만,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고, 가해자들이 흔적을 지우고 잠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락보관소는 자신감을 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락보관소는 "가해자 44명 전부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심지어 일부 가해자들이 서로를 제보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